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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287, 창3: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AC.287-291)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87여기 ‘아담’(man, 사람, homo)은 태고교회인(the man of the most ancient church), 즉 천인(天人, the celestial man, 천적 인간)을, ‘아내’(the wife)와 ‘모든 산 자의 어머니’(the mother of all living)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녀를 이름하여 ‘어머니’(mother)라 합니다. 첫 교회였기 때문이지요. ‘산’(living)이라 하는 이유는, 주님 신앙(faith in the ..
AC.286, 창1-3, '창1, 2, 3 전체 개요' 창세기 첫 세 장인 창1, 2, 3 개요 286이 장과 앞의 장들,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이 구절들에 이르기까지 다루고 있는 내용은 태고 시대 사람들과 그들의 거듭남입니다. 먼저, 들짐승처럼 살았던 사람들, 그들은, 그러나 결국 영적 인간(spiritual men)이 되었고, 그러더니 천적 인간(celestial men)이 되고, 태고교회를 구성합니다. 그랬다가 그 후 사라지는 사람들과 그들의 자손들, 차례대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후손과 그 계승자들의 이야기입니다. 홍수 때까지 말입니다. 이 장을 포함, 이어지는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일종의 개요를 만나게 되는데요, 태고교회인이 형성된 때부터 홍수 때까지 이 기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요약이지요. 이것이 앞서 진행된 모든 내용, 곧 창세기 ..
AC.285, 창3:24, '본문, 개요'(AC.280-286) 24절,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And he cast out the man; and he made to dwell from the east toward the garden of Eden cherubim, and the flame of a sword turning itself,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ves. 28524절은,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후손에 관한 내용으로, 이들은 선과 진리에 관한 모든 기억-지식을 박탈당하고, 그들의 본성에는 대신 아주 더러운 사랑들과 신념들만 남았는데, 안 그러면, 이들은 신앙에 관한 거룩한 것들을 모독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
AC.284, 창3:23, '본문, 개요'(AC.280-286) 23절,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Therefore Jehovah God sent him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28423절은, 다섯 번째 후손의 이야기로, 이들은 모든 선과 진리가 박탈되었고, 그리고 거듭남 이전 상태였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런 내용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his being sent forth out of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ich he was taken) 안에 들어있습니다. (23절) Of the fifth..
AC.283, 창3:22, '본문, 개요'(AC.280-286) 22절,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knowing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ves, and eat, and live to eternity, 28322절은, 네 번째 후손의 이야기인데, 이들 안에 있던 자연적 선이 소멸되기 시작한, 그리고 만일 이런 상태에서 그들이 신앙의 천적인 것들로 다시 새롭게 빚어졌더라면, 즉 가르침을 받았더라면 그들은 사라져..
AC.282, 창3:21, '본문, 개요'(AC.280-286)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8221절은, 태고교회의 첫 번째 후손, 그들한테는 천적 영적 선이 있었고, 두 번째, 세 번째 후손, 이들에겐 자연적 선이 있었다는 내용이며, 이것을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지으신 가죽옷’(the coat of skin which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his wife)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21절) Of its first posterity, in which there was celestial spiritual good;..
AC.281, 창3:20, '본문, 개요'(AC.280-286)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8120절은, 천적(天的, celestial)이었던, 그리고 그 안에 주님을 향한 신앙이라는 생명이 있어서 ‘하와’(Eve)라고 했던, 그리고 ‘모든 산 자의 어머니’(the mother of all living)라고 했던 태고교회의 이야기입니다. (20절) Of the most ancient church which was celestial, and from the life of faith in the Lord, called “Eve,” and the “mo..
AC.280, 창3:20-24, '본문, 개요'(AC.280-286) 20-24절, 20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And the man [homo]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And Jehovah God made for the man and for his wife coats of skin, and clothed them. 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Jehovah God said, Behold, the man is ..
AC.279,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AC.275-279) 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till thou return unto the ground; for out of it wast thou taken; for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 279일련의 시리즈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모든 구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All these verses then, taken in a series, involve  감각 파트가 자신을 천적인 것으로부터 눈을 돌리게 했다는 것(14절): that the sen..
AC.278,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AC.275-279) 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till thou return unto the ground; for out of it wast thou taken; for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 278‘그가 취함을 입은 흙으로 돌아감’(returning to the ground whence he was taken)의 속뜻이, ‘교회가 거듭나기 전 상태였던 겉 사람(the external man)으로 돌아가다’라는 게 분명한 것은, ‘흙’(ground)의 속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