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Bu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thou shalt not eat of it; for in the day that thou eatest thereof, dying thou shalt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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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 말미암아 지혜로워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기의 ‘동산’(garden)을 위해 감각 및 기억-지식에 속한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아 사랑과 세상 사랑이 그에게는 ‘에덴’(Eden)이며, 그에게 있어서 ‘동쪽’(east)은 서쪽, 그러니까 자기 자신입니다. 그의 ‘유브라데 강’(river Euphrates)은 그가 가진 모든 기억-지식인데, 이는 정죄를 받는 것입니다. 그의 ‘두 번째 강’(second river), 거기가 ‘앗수르’(Assyria)인데, 정신 나간 이성질(理性질, reasoning)로 거짓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의 ‘세 번째 강’(third river), 거기는 ‘에디오피아’(Ethiopia)인데, 이것은 악과 그 근원이 악인 거짓의 원리들로서, 이 원리들이 그가 가진 신앙 지식들입니다. 그의 ‘네 번째 강’(fourth river)은 그러고 나서 나오는 지혜인데, 말씀에서는 이걸 ‘마술’(magic)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애굽’(Egypt)은, 이 애굽이 기억-지식이며, 후에 이 지식은 마술이 되었는데요, 바로 그런 사람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말씀에서 볼 수 있듯, 그는 자아로 말미암아 지혜로워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에스겔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He who desires to be wise from the world has for his “garden” the things of sense and of memory-knowledge [sensualia et scientifica]; the love of self and the love of the world are his “Eden”; his “east” is the west, or himself; his “river Euphrates” is all his memory-knowledge, which is condemned; his “second river,” where is “Assyria” is infatuated reasoning productive of falsities; his “third river,” where is “Ethiopia” is the principles of evil and falsity thence derived, which are the knowledges of his faith; his “fourth river” is the wisdom thence derived, which in the Word is called “magic.” And therefore “Egypt”—which signifies memory-knowledge—after the knowledge became magical, signifies such a man, because, as may be seen from the Word, he desires to be wise from self. Of such it is written in Ezekiel:
3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9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겔29:3, 9) Thus hath said the Lord Jehovih, Behold, I am against thee, Pharaoh king of Egypt, the great whale that lieth in the midst of his rivers, who hath said, My river is mine own, and I have made it for myself. And the land of Egypt shall be for a solitude, and a waste, and they shall know that I am Jehovah, because he hath said, The river is mine, and I have made it (Ezek. 29:3, 9).
같은 선지서를 보면, 또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지하에 있는 에덴의 나무들’(trees of Eden in hell)이라 하는데, 거기 보면 또한 바로(Pharaoh), 즉 애굽인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로 다루고 있습니다. Such men are also called “trees of Eden in hell,” in the same prophet, where also Pharaoh, or the Egyptian, is treated of in these words:
16내가 그를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스올에 떨어뜨리던 때에 백성들이 그 떨어지는 소리로 말미암아 진동하게 하였고 물을 마시는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18너의 영광과 위대함이 에덴의 나무들 중에서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에서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 (겔31:16, 18) When I shall have made him descend into hell with them that descend into the pit; to whom art thou thus made like in glory and in greatness among the trees of Eden? yet shalt thou be made to descend with the trees of Eden into the lower earth, in the midst of the uncircumcised, with them that be slain by the sword. This is Pharaoh and all his crew (Ezek. 31:16, 18),
여기 ‘에덴의 나무들’(the trees of Eden)은 말씀으로 말미암는 지식들을 가리키는데, 이것을 저들은 이성질로 모독하는 것입니다. where the “trees of Eden” denote knowledges [scientifica et cognitiones] from the Word, which they thus profane by reaso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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