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Bu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thou shalt not eat of it; for in the day that thou eatest thereof, dying thou shalt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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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이고 육적(肉的)인 사람은 속으로 말하길, ‘신앙 및 신앙에 관련된 모든 것에 관해, 나는 감각에 속한 걸로 나를 가르쳐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지 않거나, 지식에 속한 걸로 나를 가르쳐 나로 하여금 이해할 수 있게 하거나 하지 않으면, 나는 안 믿을 거야.’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은 서로 충돌할 리가 없다 스스로 확신합니다. 그 결과 이 사람은 천적이며 신적인 것(what is celestial and Divine)을 감각적인 걸 가지고 접근하고자 아주 간절해지는데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 이런 것은 마치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겠다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이 이런 식으로 더 지혜로워지기를 원하면 원할수록, 그는 사실은 자신을 더욱더 소경이 되게 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결국에는 아무것도, 심지어 거기 영적인 어떤 것이 있는데도, 혹은 거기 영생이 있는데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런 결과는 처음 그가 가정했던 원리에서 나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선, 악과 관련된 지식의 나무를 먹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먹으면 먹을수록, 그는 죽은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주님으로는 지혜로워져도 세상으로는 아니기를 원하는 사람은 속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은, 그러니까 주님이 말씀(the Word)에서 하신 것들은 반드시 믿어야 해, 왜냐하면 진리이니까!’ 그리고 이 원칙에 따라 그는 자기의 생각을 조정합니다. 그는 이성, 지식, 감각, 그리고 본능에 관한 것을 가지고 스스로 확신하며, 확신을 주지 못하는 것들을 그는 던져버립니다. The worldly and corporeal man says in his heart, If I am not instructed concerning the faith, and everything relating to it, by means of the things of sense, so that I may see, or by means of those of the memory [scientifica], so that I may understand, I will not believe; and he confirms himself in this by the consideration that natural things cannot be contrary to spiritual. Thus he is desirous of being instructed from things of sense in what is celestial and Divine, which is as impossible as it is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for the more he desires to grow wise by such means, the more he blinds himself, till at length he believes nothing, not even that there is anything spiritual, or that there is eternal life. This comes from the principle which he assumes. And this is to “ea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of which the more anyone eats, the more dead he becomes. But he who would be wise from the Lord, and not from the world, says in his heart that the Lord must be believed, that is, the things which the Lord has spoken in the Word, because they are truths; and according to this principle he regulates his thoughts. He confirms himself by things of reason, of knowledge, of the senses, and of nature [per rationalia, scientifica, sensualia et naturalia], and those which are not confirmatory he casts 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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