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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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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27, 창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AC.27) 9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said, Let the waters under the heaven be gathered together in one place, and let the dry [land] appear; and it was so. 27두 가지, 곧 속 사람과 겉 사람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진리와 선이 주님으로부터 속 사람으로 흘러들어온 다음 이번엔 속 사람으로부터, 즉 속 사람을 통해서 겉 사람으로 흐른다는 사실, 비록 겉보기에는 그리 보이지 않을지라도 말입니다.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면, 저들 진리와 선, 곧 거듭나고 있는 사람 안에 있는 진리와 선에 관한 지식이 그의 기억 안에 쌓이며, 그 지식들(kno..
AC.26, 창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AC.26) 8절,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And God called the expanse heaven.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econd day. 26‘저녁’(evening), ‘아침’(morning)및 ‘날’(day)의 의미는 위 5절에 있습니다. The meaning of “evening,” of “morning,” and of “day,” was shown above at verse 5.
AC.25, 창1:6, 7,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AC.24-25) 6, 7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in the midst of the waters, and let it distinguish between the waters in the waters.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made the expanse, and made a distinction between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expanse, and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expanse; and it was so. 25‘땅을 펼치며 하늘을 펴는’(To spr..
AC.24, 창1:6, 7,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AC.24-25) 6, 7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in the midst of the waters, and let it distinguish between the waters in the waters.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made the expanse, and made a distinction between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expanse, and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expanse; and it was so. 24하나님의 영, 즉 주님의 자비로 진리와 ..
AC.23, 창1:5,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AC.22-23) 5절,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23말씀에서 ‘날’(day)을 가지고 때(time)를 가리키곤 하는 것만큼 더 흔한 것은 없는데요, 이사야입니다. Nothing is more common in the Word than for “day” to be used to denote time itself. As in Isaiah: 6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9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3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AC.22, 창1:5,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AC.22-23) 5절,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22‘저녁’이 의미하는 바와 ‘아침’이 의미하는 바를 이제 알 수 있는데요, ‘저녁’은 모든 선행 상태(preceding state)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일종의 그늘 상태, 즉 거짓의 상태, 불신앙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은 모든 뒤따르는 상태(subsequent state)입니다. 한 종류 빛이나 진리, 그리고 신앙 지식이 되는 상태이지요. ‘저녁’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오운(own, proprium, 자아, 고유 속성)에 속한 모든 것을 의미하는 반면, ‘아침’은 아래 시편 말씀처럼, 무엇이든지 다 주님에게 속한 것을 의미합니다. What is mea..
AC.21, 창1:4, 5,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AC.21) 4, 5절,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And God saw the light, that it was good; and God distinguished between the light and the darkness.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And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21빛을 ‘선’이라고 합니다. 빛은 주님으로 말미암으며, 주님은 선 그 자체이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어둠’은 모든 것, 곧 사람이 새롭게 잉태되어 태어나..
AC.20,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AC.20) 3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20거듭남이 시작된 사람의 첫 번째 상태는 그가 선과 참이 뭔가 더 높은 것(something higher)이라는 걸 알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거의 외적이기만 한 사람들, 그러니까 겉이기만 한 겉의 사람들은 선과 진리라는 게 무엇인지조차 모르는데요, 그들은 자기 사랑(the love of self)과 세상 사랑(the love of the world)에 속한 모든 것이 선이며, 그런 사랑들한테 호의적인 게 진리라는 이상한, 뒤집힌 환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선은 악이며, 그런 진리는 거짓임을 그들은 깨닫지를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사람이 ..
AC.19,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AC.17-19)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And the earth was a void and emptiness, and thick darkness was upon the faces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s of the waters. 19‘하나님의 영’(the spirit of God)은 주님의 자비(the Lord’s mercy)를 의미하는데, 이를 가리켜 ‘운행하시니라’(to move)라든지, 혹은 마치 암탉이 자기 알을 품듯 ‘품으시다’(to brood)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는 주님이 사람 안에 숨겨 보석처럼 소중하게 보관해 오신 것들을..
AC.18,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AC.17-19)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And the earth was a void and emptiness, and thick darkness was upon the faces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s of the waters. 18‘깊음 위’(The faces of the deep)는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 있는 사람의 탐욕(the cupidities of the unregenerate man)과 거기서 나오는 거짓인데, 그는 전적으로 이런 것들의 사람이며, 이런 것들 안에 완전히 잠긴 사람입니다. 이 상태는 빛이라는 게 전혀 없는 상태로, 그는 무슨 ‘깊음’(a deep)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