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till thou return unto the ground; for out of it wast thou taken; for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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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속뜻입니다. 글자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사람은 자기가 먹을 걸 땅을 일궈 힘들게, 즉 얼굴에 땀을 흘려 힘들게 구해야만 하는 걸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사람’(Man)은 어떤 한 사람이 아닌, 태고교회(the most ancient church)를 말합니다. ‘땅’(ground)도 땅을, ‘빵’(bread)도 빵을, ‘동산’(garden)도 동산을 말하는 게 아니라 천적이고 영적인 것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보여드린 대로 말입니다. This is the internal sense. He who keeps close to the letter, understands no other than that man must procure bread for himself out of the ground by labor, or by the sweat of his face. “Man” however does not here mean any one man, but the most ancient church; nor does “ground” mean ground, nor “bread” bread, nor “garden” garden, but celestial and spiritual things, as has been sufficiently sh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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