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And out of the ground made Jehovah God to grow every tree desirable to behold, and good for food; the tree of lives also, in the midst of the garden; and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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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퍼셉션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At this day it is unknown what perception is.
※ 여기서 말하는 ‘오늘날’은 1750년대 유럽을 말하지만, 퍼셉션에 대해 철저히 무지한 건 270여 년이 지난 오늘날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으로만 말미암는, 어떤 것의 참과 선의 여부에 대한 일종의 내적 감각(a certain internal sensation)으로, 태고교회에는 아주 잘 알려져 있던 것입니다. 천사들에게 있어서 이 퍼셉션은 정말 완벽한 건데요, 그들은 이것으로 무엇이 참이요 선인지, 무엇이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자신들로 말미암은 것인지, 또 그들에게 오는 아무개가 어떤 자인지, 심지어 그가 다가오는 것만 가지고도, 그리고 그의 생각 한 조각만 가지고도 그가 어떤 자인지 등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영적 인간한테는 퍼셉션은 없고, 대신 양심이 있습니다. 죽은 사람은 양심조차 없으며, 무척 많은 사람이 이 양심이 뭔지도 모르고, 퍼셉션이 뭔지는 더더욱 모릅니다. It is a certain internal sensation, from the Lord alone, as to whether a thing is true and good; and it was very well known to the most ancient church. This perception is so perfect with the angels, that by it they are aware and have knowledge of what is true and good; of what is from the Lord, and what from themselves; and also of the quality of anyone who comes to them, merely from his approach, and from a single one of his ideas. The spiritual man has no perception, but has conscience. A dead man has not even conscience; and very many do not know what conscience is, and still less what perception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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