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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AC.266, 창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AC.261-266)

16절,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And unto the woman he said, I will greatly multiply thy sorrow and thy conception; in sorrow thou shalt bring forth sons, and thine obedience shall be to thy man [vir], and he shall rule over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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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법과 수칙(守則, precept)은 참된 출발점인 천적, 영적인 것에서 나오므로, 다음과 같은 사실, 곧 이 결혼의 법칙 또한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이 법칙은, 아내, 그러니까 하고픈 걸 하는, 그리고 이 하고픈 건 아내 자신의 본성에 속한 것인데요, 이성을 좇아 하는 게 아닙니다. 남편처럼 말이지요. 그러므로 아내는 반드시 남편의 신중함을 따라야 한다는 법칙입니다. As every law and precept comes forth from what is celestial and spiritual, as from its true beginning, it follows that this law of marriage does so, which requires that the wife, who acts from desire, which is of what is her own, rather than from reason, like the man, should be subject to his prud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