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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AC.148,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AC.147-150)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And Jehovah God caused a deep sleep to fall upon the man, and he slept; and he took one of his ribs, and closed up the flesh in the place ther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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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고유 본성, 실제로 그가 무척 소중히 여기는 본성을 가슴에 속한 뼈인 ‘갈빗대’(a rib)라 하는 이유는, 태고인들 사이에서 가슴은 체어리티(charity)를 상징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심장과 폐가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뼈(bones)라는 건 아주 꺼림칙한 걸 의미했는데요, 그 안에 생기라고는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살(flesh)은 생기있는 걸 가리켰지요. 이들 상징들은 태고교회 사람들에게 알려진 가장 깊은 아르카나(arcana) 중 일부인데요, 이 아르카나는 주님의 신적 자비에 속한 것으로서, 이에 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The reason why what is man’s own (and indeed an own which is dear to him) is called a “rib,” which is a bone of the chest, is that among the most ancient people the chest signified charity, because it contains both the heart and the lungs; and bones signified the viler things, because they possess a minimum of vitality; while flesh denoted such as had vitality. The ground of these significations is one of the deepest arcana known to the men of the most ancient church, concerning which of the Lord’s Divine mercy hereafter.